어혈환이라 불리는 칠제향부환이야기 [대전 자궁근종 유앤그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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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제향부환은

여성질환의 성약(聖藥)이라 불리는 향부자를

주재료로 하는 환제로 간기울결(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질환에 처방되는 한약입니다.

여성들의 생리불순, 생리통, 자궁근종(징하) 같은 질환에 효과가 뛰어난 처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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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제향부환(七製香附丸)’에 대한 대학병원의 연구에서

‘칠제향부환’이 세포자멸사를 유도하는 기전으로 자궁근종의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임상에서 많은 효과를 보인 처방들이 이렇게 서양의학적인 실험에서도 효과가 보여지면

당연한 결과임에도 매우 기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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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논문에서는 흥미로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위의 논문은 2000년에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발표된 논문으로

실험결과 ‘칠제향부환’이 정상자궁세포에는 큰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자궁근종세포주나 자궁암세포주의 성장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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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연구는 2009년 SCI급 저널인 ‘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e’에

경희대 한방부인과 연구팀에서 게재한 논문입니다.

원발성 월경통에 대한 칠제향부환이 유의하게 생리통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사실 한약으로 임상시험을 하는데는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임상시험 자체가 피험자에게 동일하게 처방하는 양약의 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개개인의 체질이나 병의 정도에 따라 가감하여 맞춤 처방을 하는 한약으로 시험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칠제향부환’의 효과가 세계적인 저널에 소개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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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reporter (kkokkottung) http://blog.naver.com/kkokkottung/20207720356  에서  발췌

 

칠제향부환은 향부자를 7가지 방법으로 법제하여

보조약물의 효능을 보강하여 적응증의 범위를 자궁으로 집중되도록 유도한 약으로

법제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걸려 원내에서 직접하기에는 번거로워 ​

대다수의 한의원에서 원외탕전을 통해 처방을 내어 사용합니다.

저희 원도 마찬가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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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휴대가 간편하도록 낱개포장되어 적응증에 해당되는 환자분들에게 처방됩니다.

​이번에도 새롬제약 원외탕전실을 통해 많은 양을 제환하여 포장까지 끝냈습니다.

 

알약잔뜩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근종을 비롯해 자궁내 어혈을 정리하는 어혈환 종류가

그린한의원에서는 5가지가 사용이 됩니다.

동일한 병명이어도 증상의 강도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처방은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칠제향부환도 계지복령환처럼 자궁질환에 다빈도로 처방되는 환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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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제향부환은  부인과 자궁질환에 효과적인 처방임은 사실이지만, 그린한의원에서만 처방받으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여느 한의원에서도 필요에 따라 처방을 받으실 수 있는 한약이에요.

제약회사에서도 칠제향부환을 생약제제라는 형식으로 양약의 이름을 붙여 생리통에 복용토록 상품화했다고 알아요.

영문 이름으로 불려도 한약이고요,

증상에 맞게 한의원에서 처방받으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실제 처방명인 칠제향부환으로 불리기도 하고,

각 한의원에서 어혈환이라는 이름을 비롯하여 개별이름을 붙일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명칭이나 포장이 아니겠지요.효과적인 한약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법제 과정에서 많은 정성이 들어가고 그 정성에 비례해 1차성 생리통을 비롯해 ​생리를 고르게 하는데 처방되는

칠제향부환은 ​국내의 한의과대학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학술지​에도 연구결과가 실림으로

한약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자궁을 위해 많은 한의사선생님들이

보다 효과적인 처방으로 도움을 드리려고  고민하고 연구하며

EBM(근거중심 의학) 에 맞춰 전통한약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By |2015년 3월 16일| 자궁질환 , 한의학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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