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보조생식술 시험관시술 현황과 한의학의 도움과 역할

1985년 국내에서 체외수정시술에 의한 첫 시험관아기가 탄생한 이래 다양한 이유들과 맞물려
불임환자 치료를 위한 보조 생식술은 날로 그 시술기관과 시행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 학회에서는 1992년부터 국내 보조 생식술의 현황을 년단위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내용은 2008년 1월1일부터 2008년 12월31일까지 국내 78개 기관의 결과를 분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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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는 28,029례의 보조생식술이 행해졌으며,
보조생식술에 대한 정부지원이 시작된 2006년부터 그 수치가 크게 상승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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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체외수정의 배아이식 주기당 임상적인 임신율과 생아 출생률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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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율의 경우 10년간 큰 차이가 없으며 생아출생률의 경우 1997년에 비해 2003년이 증가했지만
2008년에는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치는 배아 채취에 성공한 사람들은 대상으로 한 통계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체외수정을 시도하는 경우 난자 채취에 성공하지 못하여 시술을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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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외수정 외에도 생식세포 난관내이식, 접합자 난관내이식, 배아 난관내이식, 생색세포 복강내이식,
투명대하정자주입술, 난자세포질내 정자주입술 등 다양한 사술방법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모든 시술방법이 다시 체외수정으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기술들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보조생식술인 체외수정을 통한 임신의 성공으로
생아 출산률은 25 % 내외에서 최근까지 크게 향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5% 정도의 성공가능성,수정란 이식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착상만 시키면 되는 시술치고는  높은 성공율이 아닌 것이죠.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자궁의 상태가 좋은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난임의 상황이 온 경우 착상이 되기까지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또 착상이 유지되기까지도 생각대로 쉽게 진행되는 것은 아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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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임신의 문제는 크게 여성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
양방에서는 배란장애, 난관 및 복막요인, 자궁요인, 면역학적요인 원인불명 등으로 나눠 볼 수 있으나
착상의 문제에 대해서는 개념이나 평가, 치료에 대한 관점이 없는 상태 입니다.

배란장애나 난관, 자궁의 문제로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다고 해도
미리부터 한의학의 도움으로 임신전 몸 만들기를 통해
성공적인 시술을 준비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여러차례 강조하고
연구논문으로도 소개를 해드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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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은 의학의 영역이지만 착상은 ​신의 영역이다?!


사실 임신에 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알려진 불임의 원인의 분류에 있어서 기준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구요.
수정에 관해서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높은 성공률을 보이지만 착상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는 과정이나
영향인자에 대해 아직 밝혀지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착상을 돕는다는 개념이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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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비롯한 한의학적 시술들이 시험관시술의 성공을 돕는다!!!


한약을 비롯한 한의학적 시술들이 보조생식요법에 있어
​​난자와 배아상태의 질을 높이고 자궁내막의 수용성을 향상시켜​
착상율을 높여 시술의 성공을 돕는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검증되었으며
많은 여성분들이 실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수원시를 비롯해 부산에서도 한방난임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점차 타 도시로도 넓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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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뜻대로 되지않는다고 조급한 마음에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만,
시험관시술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면 ​몸을 만들어 시술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연임신과 시험관시술을 통한 임신의 성공환경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아기로 자궁 내벽에 수정란을 착상시키는 것은
씨앗이 자연 발아하는 경우가 아니라 사람 손으로 씨를 뿌리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칠고 메마른 땅엔 사람이 아무리 정성껏 씨를 뿌려도 곧 말라 죽게 될 확률이 높기에
씨를 뿌리기 전에 땅을 촉촉하고 부드러운 옥토로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준비되지않은 상태에서 한약만 복용한다고 시험관시술성공에 초록불이 켜지는 것은 아닙니다.
급한 마음에 고민하지않고 성급히 선택한 시험관시술이 아니어야 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먹고 마시고 생활하는 속에서의 성실한 노력들,
꾸준한 운동을 통한 몸과 마음의 안녕이 전제되는 시험관시술에서는
난자를 채취하기 전과 채취한 후에도, ​배아를 이식하는 과정과 이식한 후에도
침시술을 비롯한 한약과 좌훈등의 한의학적 도움들은 임신성공에 보다 가까이 가도록 도와드립니다.

By |2015년 7월 29일| 임신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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