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임신오조)

임신 중 질환도 유&그린과 함께라면 문제없습니다.

한방부인과, 특히 임신전후를 포괄하는 산과 서적에서 늘 강조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유고무손(有故無損)’ – 임신 중 꼭 필요한 이유가 있으면 약물복용을 하는 것이 손해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아기를 내 몸의 건강보다 우선하는 어머니의 간절함과 정성도 소중하지만
질환을 그저 견디고 고통을 버티는 과정이 아기에게 해가 되거나 임신의 유지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찾는 한방의료기관에는 임신 기간이라도 다양한 질환에 대하여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처방들이 구비되어 있고, 임산부에게 특히 적합한 약물들로 구성되어 안심하고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처방의 우수성과 안전성은 이미 오랜 역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입덧 (임신오조)

입덧은 대개 임신 5~6주차에 시작하여 14주 정도까지 지속됩니다.
임신을 알리는 상징적 증상 중 하나로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이 과정을 겪어내는 임산부에게는 적지 않은 시련이 됩니다.

입덧을 유발하는 상세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hCG, 에스트로겐, 티록신 등 임신 초기에 태반이 형성되는 과정에 분비가 활발한 호르몬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실제로 이러한 호르몬 수치가 높을수록 증상이 심하다는 보고가 있고, 쌍둥이를 임신한 여성에서 입덧증상이 심한 편입니다.

스트레스나 공복상태는 입덧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식욕과 오심이 오가는 과정이 힘겹고 짜증나지만, 그 짜증이 다시 입덧을 심하게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마음을 든든히 다잡고 조금씩 자주 드세요.
가능한 향과 맛이 강하지 않고 소화가 잘되는 식단으로 구성하십시오.

한의학적 치료

임신 초기에 모자건강을 위해 처방하는 한약을  ‘안태약(安胎藥)’이라고 합니다.
안태의 처방은  유산을 방지하고 태반의 순조로운 형성을 돕는 목적 뿐 아니라 임신 초기에 허약해지기 쉬운 모체의 건강을 보살펴 순조로운 임신과 출산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임신 초기의 입덧은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심한 경우 산모를 탈진하게 함은 물론, 원활한 영양공급이 어려워져 태아 건강을 해치기도 합니다.

안태약은 임부의 저하된 비위기능을 돕고, 울체된 기를 소통시켜, 음식섭취와 소화력을 증진킵니다.   임신오조에 입증된 효과를 갖는 침구치료와 침스밴드 등의 처치도 임신 초기를 보다 편안한 몸과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시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