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기준으로 치료목표가 달라지는 자궁근종한약이야기 [대전 자궁근종 유앤그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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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층에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가장 흔한 종양입니다.

가임기 여성의 20-30%, 35세 이상여성에서는 40-50%에서 발생하지만

자궁근종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며

한의학에서는 어혈(제 기능을 못하는 혈액)로 인해 기인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 통계에서는 피임약이나 호르몬제를 장기 복용 여성,과체중이나 비만한 여성,

생리의 시작이 빨랐던 여성과 임신과 분만의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서 발병확율이 높아진다고 나타납니다.

또,자궁근종의 60~70%는 다발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양방에서는 증상이 없을 경우에는 3-6개월 간격으로 경과관찰을 시행하며

난소기능을 억제하는 약물(GnRH-a)을 쓰기도 하고

근종절제술이나 자궁적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술적 치료 후에도 재발률은 10~45%에 달합니다.

 

특히 임신률 상승을 위해 근종절제술을 실시해야하는지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며,

근종절제술은 출혈과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며 난관이상, 골반유착, 자궁내막증과 같이

불임을 야기하는 다른 요인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종에 따른 증상의 정도와 임신준비 여부, 연령(폐경 후 크기가 증가하는 근종은 악성의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양방에서 불임여성에서 복식 자궁근종절제술 후에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검토하였는데요,

수술 전 근종의 개수는 임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50mm 이하의 크기일 때 성공률이 높았으며,

근종의 위치가 측방(lateral) 일 때 임신율이 33.3%로 낮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또  많은 보고를 분석한 결과에서 근종의 수, 크기, 위치는 임신율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었더군요.

하지만 유앤그린한의원이 볼 때는 근종의 유무 보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은 자궁근종이 생기게 된 근본적인 자궁환경의 개선입니다,

특히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거나 과로가 지속되고

규칙적인 생활을 못하는 경우에도 자궁근종에 영향을 주며

환경호르몬에도 영향을 받는 질환이기에

개인의 일상생활 속 교정도 근종치료를 위해서는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고

근종의 유무보다는 근종이 생긴 자궁환경이 임신을 방해한다고 보는 편이 옳다고 판단됩니다.​

 

 

자궁근종이 임신에 영향을 주는가? 라는 문제에서…

 

근종을 지닌 많은 여성이 어려움 없이 임신하는 경우가 있기에 자궁근종과 임신의 관계는 불분명하다고 봅니다만,

특별히 다른 불임의 원인이 발견되지 않고 자궁근종만 있는 경우 근종을 불임의 원인일 가능성 배제할 수 없겠지요?

 

현재까지 근종이 불임을 일으키는 기전에 대한 의견은 아래와 같습니다.

 

1.근종이 생식기능에 미치는 영향- 유산, 조기진통, 분만진통이상(난산, 진통미약). 산후출혈

2.근종이 자궁의 수축을 증가, 근종이 위치한 부분의 내막이 얇아짐으로 혈액공급 부족하여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한다.

3.정자 이동에 필요한 생리적 자궁수축(정액내 PG에 의한) 장애를 유발한다.

4.정자 수송 장애(나팔관 경로변형, 경관압박, 경관의 위치 변화)

5.근종의 혈관계 압박으로 자궁내막 정맥의 확장 및 울혈로  착상을 방해를 한다.

 

자궁근종을 비롯한 자궁내 어혈을 풀어서 배출시키는 제형을 변화 시킨 한약들입니다.

 

한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그린한의원에서는  자궁근종 치료를 이렇게 합니다.

 

모든 자궁질환이 그렇듯 자궁근종도

생리통, 생리과다 등의 증상, 근종의 크기와 존재부위, 임신준비 여부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근종은 자궁내의 환경의 변화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근본 원인은 자궁 내 환경의 변화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증상이 없는 근종의 경우에도 근종의 일반적인 속성상 시간의 경과에 따라

추가적인 발생이나 증대의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자궁 내 환경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리고 이러한 환경의 개선을 위해서는 최소 2-3개월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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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위한 탕약과 침과 뜸,좌훈,반신욕,약침,생활교정 등은 개인의 몸상태에 따라 다르게 준비,제공됩니다.

​아래는 한의학에서 자궁근종 치료에 주가 되는 한약에 대한 연구결과입니다.

 

위의 논문은 생식의학계의 권위있는 학술지이자 과학논문색인(SCI) 등재지인

‘Reproductive Science’ 게재된 논문으로

한약재인 계혈등의 성분이 자궁근종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자연사를 유도하는데

매우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Drug Discovery Today: Therapeutic Strategies’ 소개된 논문입니다.

자궁근종의 치료에 사용된 약물들을 소개하면서 한약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계지복령환이 근종으로 인한 증상의 개선과 근종 크기의 축소의 효과가 있었으며

가미소요산, 당귀작약산이 혈중 에스트로겐의 농도를 감소시키고 자궁내 염증인자를 감소시켰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린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어혈환이라 부르는 계지복령환입니다.

계지복령환은 자궁근종을 비롯한 자궁질환에 두루 처방되는 한약으로

동물연구에서 프로게스테론 분비 증가와 에스트로겐 농도를 감소시킴으로 호르몬 조절작용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또 쥐를 상대로 한 연구에서는 항에스트로겐 효과를 검증함으로

에스트로겐 의존성 자궁질환에 도움이 됨을 증명하였고

항염증작용도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더불어 갱년기장애 증상에도 일정부분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가 있는데요,

무분별한 건강보조식품의 섭취로 자궁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보다 계지복령환의 복약으로

자궁건강을 지키고 호르몬의 균형을 도모하시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반증상이 문제가 될 정도로 드러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한의학적 치료는 자궁근종의 성장을 억제시키고 수술의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임신에서 자유롭다 하더라도 자궁근종은 치료,관리해야 합니다.

위의 논문은 대만에서 발표한 것으로 한방치료를 통해 자궁근종을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16,690 명의 자궁근종 진단을 받은 여성 중 73.3%(12,238명)이 한방치료를 받았으며

한방치료를 받은 여성중 8/7% 만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했으나  한방치료를 받지 않은 여성 중 46.6%가 수술을 하였습니다.

결론에 언급했듯이 자궁근종에 대한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며 환자들의 수술적 치료를 감소시켰습니다.

 ​

​사실 자궁근종으로 인해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여성들은

주기적인 관찰만으로 자신의 자궁건강을 챙기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를 대기요법이라고 하지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자궁근종은 자궁건강의 적신호로 받아들여 관리를 해야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린한의원에서도 많은 자궁근종 환자분들을  만나며

자궁근종의 한방치료에 대한 임상적 고민을 합니다.

 

무증상 근종의 경우 경과 관찰의 객관적 지표 및 치료 기간의 설정 기준이나

비용 효과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의 문제는 원장님들에게 늘 화두로 존재하지요.

​오히려 임신을 해야하는 여성들의 자궁근종 문제는 조금 더 부담없이 접근하기도 합니다.^ ^

​중요한 것은 자궁근종이 생겼다는 사실입니다.

자궁근종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도 자궁근종으로 인해 임신에 방해를 받는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자궁근종이 생긴 것은 자궁환경의 좋지않은 변화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모든 질환이 그러하듯 자궁근종도 초기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크기가 작다고 증상이 없다고 방심하지 않고

근종이 생긴 자궁강내의 환경개선에 촛점을 맞추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변화를 가지며 자신을 돌보시기를 권하겠습니다.

그린한의원도 당신을 돕겠습니다.​

By |2015년 3월 17일| 자궁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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