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대전 유앤그린여성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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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연령이 늦춰지면서 고령임신 비율이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여성의 경우, 대부분 35세를 기점으로 난모세포의 수와 질이 감소되기 때문에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임신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하기는 어렵지만,
신체나이를 거꾸로 되돌릴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가임력을 높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서구식 식단 및 생활습관과 가임력 저하의 연관성>이라는 논문을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는데요,
사실, 너무 당연한 것들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내려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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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우리나라의 식탁도 서구식 식단으로 바뀐 지 한참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 무엇을 드셨나요?
육류위주의 식단은 아니었나요?
너무 기름진 또는 너무 달달한 음식, 각종 가공식품들로 배를 채우진 않았나요?
영양포화상태라고도 표현되는 우리의 식단에서 이제는 ‘덜어내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한 육류 섭취는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이어지는데요,
비만 자체는 심혈관질환, 당뇨 그리고 일부 암의 발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호르몬의 불균형과 난소기능저하를 야기하여 임신을 방해합니다.
성호르몬은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합성되는데,
저체중인 경우에도 오히려 성호르몬이 충분히 생산되지 않을 수 있어서
결국, BMI 25를 넘는 과체중과 20미만의 저체중 모두 체중조절에 신경 쓸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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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기를 먹지 않고는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
먹을 때 먹더라도, 되도록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지요?
기름기가 많은 부위를 피하고, 굽거나 튀기는 것 보다 삶는 등 조리방법에 신경써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코코넛오일, 올리브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계란, 아보카도, 견과류 등에 들어있는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식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필수 영양소의 결핍은 가임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엽산이나 비타민 B12의 결핍이었던 난임 환자가
영양보충치료 몇 년 후 가임력이 회복된 사례도 있었는데요,
필수 영양소는 임신유지와 태아의 성장에도 꼭 필요하므로
경우에 따라 추가적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걸 먹는 게 좋을 까요? 어떤 걸 피하는 게 좋을까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한 상식대로 드세요’라고 대답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답니다.
다만, 앞서 알려드렸듯이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건강한 체중으로 관리해야한다는 점에
포인트를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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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섭취가 가임력을 떨어뜨린다는 보고가 있습니다만,
얼마나 먹어야하는 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자들은 알콜로 유도된 에스트로겐이
난자의 성숙이나 배란, 발달, 그리고 착상까지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흡연은 임신을 방해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남성의 경우, 정자의 생산성과 운동성을 저하시키고, 기형정자를 만드는데 영향을 줍니다.
또한 DNA손상위험을 증가시키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난포미세환경에 영향을 주고, 황체기 호르몬 수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네, 담배는 백해무익합니다.
 
임신 중에는 물론이고,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음주와 흡연을 반드시 끊어야합니다.
정말정말 힘드시다면! 정자가 만들어지는 데 걸리는 2~3개월만이라도 음주와 흡연을 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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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차를 비롯하여 다양한 음료와 초콜릿 등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
과연 먹어도 괜찮은지, 괜찮다면 하루에 몇 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지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카페인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답니다.
카페인이 호르몬수치를 변화시켜
배란과 황체기능에 작용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하고 있을 뿐입니다.
 
임신 중 카페인 섭취에 대해서도, 태아기형이나 자연유산, 저체중과 관련없다고 알려져있으나
임신초기 태아손실과 연관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하루 300mg(3~4잔)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경우
태아성장제한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고 있답니다.
 
평소 카페인 섭취가 많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생강차나 레몬차를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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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을 전제로 건강한 임신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는 거겠지요.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면, 오늘부터 하나하나 바꿔가면 어떨까요?
변화를 자각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게 관건이긴 하지만 아직은 많이 늦지 않았답니다.^^
성실한 노력으로 임신을 위한 생활관리의 효과를 몸으로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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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017년 8월 29일| 나눔정보 , 임신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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