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의 한약복용과 침치료의 안정성은 이제 고민의 대상은 아닙니다.[대전 MBC 임신육아교실 유앤그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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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린한의원이 불임, 유산, 산후풍 및 자궁질환을 특화진료하는 한의원으로 대전지역에 처음 문을 열었을 당시만 해도
특화한의원이 생소하고 임신을 위해 몸을 만들고 계획하여 출산한다는 개념이 없던 시절이었어요. 돌이켜 보자면요…

그리고 유산기나 입덧 등의 임신성 질환을 한약으로 해결한다는 것을 대다수가 모르고 있었구요,
오히려 임신 중에 한약을 먹으면 큰일난다, 기형아가 태어난다, 유산이 된다…는 등의 얼토당토 않은 유언비어들이
판을 치고 있는 요상한 시기였다는 사실이 이제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답니다.^_^

우리 김원장이 대전지역에서 많은 산부인과 선생님들, 소아과 선생님들과 설왕설래 해가면서
논문의 이론은 물론 임상현장에서 온몸으로 증명하며 많은 분들께 인정받아 오늘에 왔는데요.
2013년 4월부터 고운맘 포인트의 한방의료기관 사용제도로
국가가 한약의 안정성과 더불어  한의학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인식의 전환이 현실화되어
더 신이 나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와 더불어 초기유산기나 습관성유산 시험관시술의 착상문제 등으로 산부인과 선생님들이
저희 ​원을 추천해주시거나 환자분께 소개해 주시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아주 고무적이고 기쁜 일임을 숨기지 않겠습니다.

 

이제 임신중의 한약복용이나 침치료의 안정성은 더이상 고민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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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논문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과 더불어 한의학(중의학)의 혜택을 입고있는
대만의 건강보험상의 내용을 기반으로 분석한 연구결과입니다.

2006년을 기준으로 분석했을 때 대만 임산부의 20.9%가 한의원 치료를 받았으며,
그 중 88.4%의 임산부는 한약처방을 받아 복용했다고 합니다.

주의 깊게 볼 점은요,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한의원 치료와 한약 복용률이 높았다는 점인데요,
(20세 이하 16.2%, 35세 이상 23.9%)
임신과 관련된 고혈압이나 오심, 구토 등의 질환으로 내원해서 도움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생식능력이 왕성하고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는 20대보다는
고령임신에 속하는 35세 이상의 임산부의 임신이 더 불안정할 수 밖에 없기에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한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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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임신중 침치료를 받는 것은 어떨까요?
“임신 중에 침을 맞으면 아가가 잘못될 수 있다? “라는 유언비어에 아직도 불안하세요?

 

​입덧이나 임신 중 우울증, 불면, 소화불량, 요통 등 임신으로 인해 드러나는 불편함을
침치료로 도움받으실 수 있는데요,​
사실 침은 매우 다양한 질환에 다양한 효과를 보이며 사용되기도 하지만,
비침습적인 시술이기에 임산부에게 더 안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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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언급하고 가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초기 유산기로 저희 원을 찾는 분들도 많은데요,
​현재 절박유산기는 고운맘 카드로 혜택을 입을 수도 있고
보조적인 수단으로 침치료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만,
임상에서 경험한 바로는 유산기라고 인식하는 수준에서는
사실 한방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물론 아주 경미한 절박유산기는 그냥 침상휴식만 취하는 것으로도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만,
그 이상 진행이 된 경우엔 상태에 따라 경과가 달라집니다.

한방에서 임신 중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 한방에서 태루(胎漏), 출혈에 복통에 동반되는 경우 태동(胎動)이라고 합니다.
태루, 태동의 경우 초기에는 한방치료로 효과적이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진행되어 아기집의 탈락이 시작된 불가피유산은 침시술이나 한약으로도 한계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논문은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치료가 부족한 ‘절박 유산’의 치료에 침치료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절박유산에 대한 치료 권장 사항이 교과서에 실려 있어도
침치료가 절박유산에 효과적이라는 설득력 있는 문헌적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유일하게 한 편의 임상 연구가 중국에서 이루어 졌지만,
방법론이 빈약하고 편견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보고된 결과에는 신뢰가 가지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불임에 관한 연구에서 침치료는 유산율을 감소시키면서,
호르몬 반응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었고,
이것은 침치료가 임신 초기에 특정한 유익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를 높여줍니다.
절박유산 산모들에게 그렇다할 치료법이 없는 현재 시점에서, 침치료가 유익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지 연구가 필요합니다.
절박유산을 나타내는 여성에게 침치료의 잠재적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New Zealand Wellington에서 연구가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올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이 내용은 민족의학 신문사의 임상한의사를 위한 연구동향에서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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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논문은 ‘ACUPUNCTURE IN MEDICINE’에 실린 논문입니다.
경희대 이향숙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으로 기존에 발표된 임신 중 침치료의 안정성에 대해 105편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임신 중 침치료가 적절하게 사용되었을 때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안전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침치료로 인해서 문제가 된 이상반응이 발생한 경우는 1.3%인데요,
여기서도 이상반응의 정도가 두통이 있다, 조금 어지럽다, 침 맞은 부위에 피가 났다,
이런 수준의 정도로 ​심각하다거나 임산부와 태아에게 영향을 줄만한 문제는 없었다로 결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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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논문은 현재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6대 의학저널 중 하나인 영국의 BMJ에 실렸던 내용으로
한의학이 재조명되는 현시점의 긍정적인 흐름을 정확히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외부적으로는 한의학의 우수성이 증명되고 재조명되며 그 가능성에 큰 호응과 놀라움을
불러 일으키는 것에 비해 아직도 국내에서는 의도적이고 조직적인 한의학 폄하는 물론
근거없는 낭설들로 건강보조식품 급으로 평가되는 한약과  신약이라는 이름으로 양약화 되고있는 한약의 문제,
비의료인인 일반인의 침과 뜸 등의 무분별한 시술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구요,
점점 나아지겠고 그러해야만 하겠지만 사실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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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학교와 협회 그리고 임상에서 여러분을 만나는 유앤그린한의원과 같은 대다수의 한의원들이
노력하고 공부해야 하는 부분은 매우 많고 이제 시작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고운맘카드의 한방의료기관 사용을 시작으로 작은 바람들이 현실화 되고 있고,
한의학으로 무조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한의학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특히 임신을 비롯한 자궁질환과 출산의 문제에서 한의학이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내용들을 알리고 싶습니다.

By |2015년 3월 16일| 임신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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