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발배란,다낭성난소증후군 등 난소부전으로 인한 난임 불임에 한의학치료가 양약치료보다 두배이상 효과가 있습니다.[대전 불임 유앤그린한의원]

41대 한의사협회 학술국에서 번역한 일본의
한방치료 이후 임신에 성공, 출산한 난소기능부전불임증
100사례를 통해 고찰한 한의학적 및 서양의학적 해석이라는 논문자료를
김은섭원장님을 중심으로 유앤그린한의원 원장님들이 살펴보고 토론한 수요컨퍼런스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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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기능부전 불임증 환자에서 증에 따른 한의학 치료로 임신이 성립되어 태아를 분만할 수 있었던
한의학 치료 임신 100증례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초록

한의학적 진단에 대해 다양한 질환에 의한 불임증 증례 2737례를 대조군으로 하여 비교했고
또한 한의학 치료 단독군 46례와 서양의학 약치료를 병용한 54명의 사례로 나누어 두 그룹의 특징을 비교했습니다.
​한의학 치료는 한의학적 변증에 따라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 처방을 하였구요.
가장 많은 처방으로는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는 것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치료하는 가미소요산이 사용되었습니다.

​amh수치 저하, 희발배란을 비롯한 난소기능부전은 비단 여성의 생물학적 나이 뿐 아니라 부인과 질환 과거력. 잦은 보조생식술 실패에 따른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을 고려하여 조기폐경과 다른 개념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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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시간표

위의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임신성공까지 걸린
치료기간은 한약 단독군 5.0±4.4개월,
​양약 병용군 9.5±6.8개월로 한약 단독군이 더 짧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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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약만 단독치료한 이들에게서는 대조군에 비해 임신성공까지
10개월 내외가 소요된 부분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구요.
결과적으로 양약만을 복용했을 때보다 한약복용만을 한 치료군의 임신성공까지의 기간이 절반이하로 적게 걸렸고 이는 치료기간만으로 따졌을 때
한약의 치료효과가 2배가량 된다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논문의 고찰 부분을 발췌해 이 연구를 통한 논문 저자들의 학문적 견해를 살펴보겠습니다.

“불임증에 2개월만 한약 투여와 이후 서양의학적 補腎을 조합시켜서
임신이 성공한 것은 加味逍遙散証이 가장 많은 것을 시사한다.
그만큼 현대 사회는 스트레스(肝鬱이 생김)가 많고 그 때문에 불임증이 많은 것 같다.
오행학설에 의하면 腎과 肝은 親子 관계에 있고, 서로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肝病은 腎에 미치고, 補肝은 補腎에 통하기 때문에 肝鬱인 사람에게 加味逍遙散을 투여하여 肝(補肝)하는 것은 補腎하여 이후 서양의학적 補腎에 잘 반응하게 하는지도 모른다.
또 桂枝茯苓丸이나 當歸芍薬散이 活血・順気하여 上熱下寒, 水毒 개선에 주효하여 2개월 이후 서양의학적 補腎에 기여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한약 단독군이 유의하게 짧았던 것은 이 그룹이 서양의학적 補腎이 불필요할 정도로 腎虚의 정도가 가벼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단기간에 임신했다고 생각된다. 불임증이더라도 2개월 동안의 한약 투여만으로 補腎이 되어서 그 후 서양의학적 補腎에 잘 반응하여 임신에 성공한 그룹, 한약 투여만으로 난소 기능이 개선되지 않을 때에는 서양약적인 補腎을 하여 임신에 성공하는 그룹이 있기 때문에, 한약을 제1 선택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임에 유효한 선택지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인 예상을 뛰어넘은 치료 효과를 바탕으로 저자들은,

“난소기능부전 불임증에 대해서는 한의학 치료법을
제1선택으로 한 의료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매듭을 짓습니다.

다만, 연구논문을 살펴보며 원장님들이 아쉬워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한약 투여를 통해 치료 후 6개월내 임신이 성립되지 않으면 (난소 기능이 개선되지 않을때) 서양약 병용을 고려해야한다는 결론의 한 부분에 대해서.

연구에서 ‘가미소요산’이 많이 사용된것으로 미뤄 스트레스로 인한 불임이 많은것 같다는 의견에 동의하며 한약을 불임치료의 제1 선택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공감하지만 한약단독군이 유의하게 짧은 이유를 설명하는 부분에는 의문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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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腎”의 개념 즉 신을 튼튼하게 한다는 개념은 한의학적인 개념이고 이에 대한 적절한 처방과 치료를 할수 있는 것은 불임치료에 있어 한의학이 강점을 가지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논문의 고찰에서 한약 투여로 난소 기능이 개선되지 않을때 (결론에서 치료 후 6개월 내 임신이 성립되지 않은 경우에는 양약 병용을 고려해야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서양의학적 치료를 한다는 부분은 온전히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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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腎은 인체의 가장 근본되는 장기이며 腎의 문제를 교정하는데는 다른 장기에 비해 오랜 시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腎의 문제일수록 한약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골반강내 기혈순환을 도와 난소기능을 향상시키는 침구치료 좌훈치료 등은 한약치료와 더불어 질환의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불임의 치료에 한약의 우수성을 밝힌 연구 정보를 함께 나누며 양한방의 경계로부터 자유롭게 논문을 낼 수 있는 일본의 환경이 부럽다는 이야기를 매듭으로 유앤그린한의원 원장님들의 컨퍼런스는 종료되었습니다.

By |2015년 3월 27일| 임신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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