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분원을 준비 중인 장 영주 원장님입니다.[대전 유앤그린여성한의원]
요즘 참관을 오셔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장 영주 원장님입니다.
올 1월 2일 개원하신 부산 분원 박똥글 아니 박 영희 원장님 곁에 서계신 분이지요.
임상 13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이미 천안에서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 연계된 여성 한의원을 4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하신 경력이 있습니다.
그전에는 서울에서 미용과 피부를 특화진료하는 한의원과 탈모 진료를 특화진료한 한의원에서 진료를 봤습니다.
저희와 색깔이 그리고 접점이 있는 거지요.그리고 부산 박 원장님과는 또다른 애살과 다정다감함이 있습니다.
서울과학 고등학교와 서울대를 거쳐 세명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셨고
현재 한의사 양의사 동시 면허자인 배우자 분과
두 자녀를 키우는 일하는 엄마 한의사입니다.
물론 본인은 일하는 것이 육아보다 쉽다고 말합니다.
분원을 받고자 청하시는 원장님들은 많으나,
사실 저희가 아주 신중신중 조심스럽게 결정하고 있습니다.
학문적 정진을 통해 객관적인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수준의 기준이 잡힌 원장님들과 손을 잡기 원하는데요,
대구와 부산에 이어 이번에도 임상 연차가 낮지 않은 분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는 성장하는 동탄 신도시라는 점과,
(개인적으로 경기도 진출을 동탄으로 시작하고 싶었었네요.예전부터.)
이미 부인과쪽 임상과 확장하는 영역의 진료경험들이 풍부하다는 점,
규모있는 입원실을 운영한다는 점,
그리고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원장님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김 원장들이 노력해 쌓은 유앤그린이라는 브랜드가
이미 충분한 준비가 된 원장님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
협력하여 성과를 내었으면 합니다.
동탄 분원은 2020년 1월 2일 개원으로 출발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