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분들의 진료만족도가 진심 높아야할텐데요.[대전 유앤그린여성한의원]
오늘 오전은 공지한대로 대전시 국제와인페스티발을 찾은 외국인 환자분들로 진료가 채워집니다.
진료가 급하지않는 그린미즈들은 오후에 내원하심으로 저희를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예견하지 못한 상태에서
저희 원에게 부탁한다는 연락을 받고 처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 살짝 고민했는데요,
막상 부딪쳐가며 미숙하면 미숙한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료실에서 가볍게 진행되는 상담.
능숙하지않은 영어지만 원장님들은 최선을 다해 말을 걸며 진료를 이어나갑니다.
한국으로 오시기위해 장시간 비행기를 탔더니 어깨가 뭉치고 결린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침구치료에 거부감이나 부담없이 응하세요.
오히려 그린미즈들보다 덜 무서워하는 경향이..^^
김원장 진료실에서 보다 깊이있는 상담을 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되는지 일단 확인부터 하고 진행해야겠지요.
반응이 좋자 김원장의 설명도 탄력을 받아요.^^
아는 단어는 모두 동원해 의사소통하는 분위기?!
호수원장님도 적극적으로 외국인분들을 모시고 다니며 설명하고
그들이 원하는 시술들을 원활하게 받도록 돕습니다.
치료가 끝나고 준비해둔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도 나눕니다.
아마 축제가 진행되는동안 저희 원에도 더 오실거같은 눈치에요.ㅎ
말수없는 김원장은 영어공부에 박차를 더 가해야할듯.
행사주관측 담당자의 말을 빌리면,
오늘 저희 원에서의 진료는 성공적이었다고.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