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치료들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대전유앤그린 여성한의원]

By 대전본원

그린 여성 한의학-갱년기 여성 건강

갱년기 치료들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폐경 이후에는 심혈관계 질환을 비롯한 만성 질환의 위험이 증가됩니다.”

폐경은 매달 진행되던 생리의 중단과 함께, 난소의 여성호르몬 생산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는데요.

호르몬 변화에 따른 안면 홍조, 상열감, 근육통, 피부 건조, 기분 변화 등의 갱년기 증후군과 더불에

폐경 이후에는 심혈관계 질환을 비롯한 만성 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안면 홍조, 야간 발한, 상열감과 같은 혈관 운동 증상이 심하게 발현되는 여성에서

이러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크게 보고되며, 지방과 당 대사가 더욱 쉽게 악화되고

산화 스트레스는 높고, 혈압은 더욱 상승하고, 혈관 확장이 감소하는 경향과 함께

동맥 경화증과 심혈관계 질환이 더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이러한 이유로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에 더욱 민감한 여성에서

혈관 운동 증상과 같은 갱년기 증후군의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며,

여성 호르몬은 심혈관계 질환을 보호하는 역학을 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호르몬 감소에 민감한 여성이 심혈관계 질환에 더욱 취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있어, 호르몬 치료는 유의미한 치료이나,,,

이러한 호르몬 요법이 노화를 예방해 주거나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오히려 장기간 호르몬 요법이 반대로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로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여성에 있어 효과 대비 위험성이 부각됩니다.

따라서 갱년기 증후군 증상이 심하거나 혹은 이미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여성 있어서는

다양한 치료들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갱년기 증후군을 위한 치료들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침 치료, 식물성 에스트로겐, 호르몬 치료를 통해 갱년기 증후군을 치료한 여성에 있어서의 혈압 및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

Blood pressure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women treated for climacteric symptoms with acupuncture, phytoestrogens, or hormones

위 논문은 갱년기 증후군 치료가 심혈관계 위험인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한 전향적 연구입니다.

폐경을 진단받고, 갱년기 증후군 증상을 호소하는 45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침 치료 그룹(19명), 식물성 에스트로겐 투여 그룹(22명), 호르몬 치료 그룹 (20명) 3그룹으로 나누어

치료 전과 12주 치료 이후의 갱년기 증후군 점수, 혈압, 지질, 혈당, 인슐린, 인슐린저항성 지표를 평가하였습니다.

호르몬 치료와 침 치료 그룹에서 갱년기 증후군 점수(GCS)는 비슷한 정도로 감소하였으며

식물성 에스트로겐 그룹의 효과는 유의미하게 낮았습니다. (P<0.05).

침 치료를 그룹과 식물성 에스트로겐 그룹에서 수축 기와 이완기 혈압이 감소하였으며

침 치료 그룹 (수축기, 7.415.3 mm Hg; P<0.05, 이완기, 8.37.7mm Hg; P<0.01)

식물성 에스트로겐 그룹 (수축기, 8.49.0 mm Hg; P<0.01, 이완기 6.67.9 mm Hg; P<0.01)

호르몬 치료의 경우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 모두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침 치료와 호르몬 치료에서 총 콜레스테롤 HDL, LDL이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그룹에서는 L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하였으며 (9.919.6 mg/dL; P<0.05)

호르몬 치료 그룹과 (34.512.2 mg/dL) 식물성 에스트로겐 (17.4124.4 mg/dL) 그룹에서

중성 지방이 증가하였습니다.

호르몬 치료 그룹에서 인슐린 저항성 지표(HOMA-IR)가 약간 증가하였으나(0.140.5; P<0.05)

그룹 간 혈당, 인슐린, 인슐린저항성 지표에 있어서 차이는 없었습니다.

“갱년기 증후군 침 치료와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혈압을 감소하는 데 있어 효과를 보입니다.”

오늘 다루어 본 연구에서는 갱년기 증후군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들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에 각각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혈압에 있어서 이러한 차이가 명확하게 나타났는데 호르몬 치료와 비교하여

침 치료와 식물성 에스트로겐에서 혈압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이며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여성에게 호르몬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과 여성의 심리적 부담으로 인해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오늘 다루어본 침 치료 등을 적용함으로써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동시에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다 안전한 대안적 치료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폐경 후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장기간에 걸쳐 관리해야 하다는 측면에서

침 치료와 같이 부작용이 적은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유리한 장점이 될 수 있겠지요.

여러분에게 한의학 치료를 통한 갱년기 및 폐경 건강 관리를 위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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