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통증완화 효과가 뛰어난 침치료와 유방암 자가검진방법 [대전 유앤그린여성한의원]

여성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갑상선암으로 알려져있지요.
최근 국림암센터에서 발표된 통계발표에서도 여전히 가장 높은 발병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암발생 1위를 차지했던 갑상선암은 과잉진단 논란이 불거지면서
남녀 전체통계에서는 순위가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1위 → 3위)
이 자료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유방암’인데요.

유방암은 갑상선암에 이어 여전히 여성 암발생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암 발병율이 4년 연속떨어지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유방암은 ‘유일하게’ 1999년 이후, 16년째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을 비롯하여
출산이나 모유수유 경험이 없거나, 폐경이 늦어진다거나, 비만하여
에스트로겐에 노출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여러 가지 항호르몬제제들은
유방암의 재발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나 간혹 관절통이나 요통을 유발하여,
이를 참지 못해 복용을 중단할 수 밖에 없는 환자들도 있었는데요,
이런 부작용을 겪고 있는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가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유방암심포지엄에서 발표되면서
유방암환자의 ‘통증을 완화하는 침의 효과’가 재조명받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시작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자가검진은 언제 어떻게 하는 걸까요?
생리기간에 가까워지면서 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방이 팽팽하게 부풀어오르므로
매달 생리시작일로부터 10일 정도 지난후, 그러니까 생리가 끝난 시기가 촉지하기 좋습니다.

1. 우선 외형적으로 유방과 유두의 변화를 살펴봅니다.

https://tiphero.com/breast-cancer-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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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눕거나 편안한 자세에서 촉진하려는 족 팔을 들어올린 후 유방주위와 겨드랑이를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촉진하면서 평소와 달리 딱딱한 덩어리가 걸리는 게 있는지 살펴봅니다.

유방암은 평소 자가검진을 통해 조기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자가검진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조기발견한다면 예후가 좋답니다.
또 정기적인 간강검진으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겠구요.^^
여러분의 건강증진과 회복을 돕는 한의학과 양의학,
적절하게 도움받아 보다 건강하게!! 기억해주세요.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