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생기는 골반통증의 원인 : 장골치밀화 골염 [대전유앤그린 여성한의원]

By 대전본원

그린여성한의학-출산산후관리

산후 골반통증 : 장골치밀화 골염

산 후 생기는 허리와 엉치의 통증은 많은 여성들이 겪게되는 증상인데요.

한의학에서는 허리와 엉치 뿐만 아니라 산후에 생기는 관절의 동통을 일컬어 산후풍이라고 하여,

산후 회복을 위한 치료와 조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특히 많은 산모들이 이야기하는 출산 후에 생기는 엉치의 통증,겪어보신 그린미즈들 많으실겁니다.

흔히 엉치라고 불리는, 천골과 장골의 관절은 허리뼈 아래 존재하는 삼각형 모양의 천골과

골반을 구성하는 양족 장골이 맞닿아 있는 천장관절을 지칭하고요,

천장관절은 인대조직으로 둘러 쌓여 있고 관절면이 치밀하게 결합되어 움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허리나 무릎의 관절과는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도 많이 일어나지 않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분만에 임박한 임산부나 분만 이후의 산모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와 함께 체중의 급격한 증가와 더불어 분만과정시 과도한 힘을 줌으로 인해

허리 및 엉치 부위의 통증과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그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장골치밀화 골염이 있습니다.

오늘은 생소할 수도 있는 질환인 장골치밀화 골염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한는데요.

장골치밀화 골염은 왼쪽 사진과 같이단순 방사선 검사상 천장관절 부위의 골경화상을 동반한

간헐적인 허리, 엉치, 하지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데요.

천장관절에 부담을 주는 활동과 운동시에 유발되며 안정시에 감소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장골치밀화 골염의 유병률은 전체인구의 0.9~2.5%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히 분만에 임박한 임산부와 산모에게 다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장골치밀화 골염의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관절에 생기는 부하가 주요 발생요인으로 여겨지며 임신 중 체중증가로 인한 과도한 체중부하와

분만 과정시의 손상이 출산 후 장골치밀화 골염의 발생에 기여한다고 추측되어 집니다.

또한 장골치밀화 골염은 출산 후 여성 뿐만 아니라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과 남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전신적인 증상을 동반하지 않고 골 파괴와 관절면의 좁아지는 소견을 보이지도 않으며

일반적으로 ESR과 같은 염증지표의 상승과도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아

강직성척추염, 퇴행성관절염과 차이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장골치밀화 골염과 비슷한 골반, 허리, 엉치의 통증을 보이나

단순 방사선 검사상 골경화 소견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와 분만시 외력으로 인한

천장관절 주변의 인대의 손상과 관절의 불안전성을 동반하는 ‘천장관절증후군’ 이나

디스크가 신경을 누름으로써 허리와 하지에 통증을 유발하는 ‘추간판탈출증’과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행히 장골치밀화 골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

장기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출산 이후 육아와 살림으로 치료를 소흘히 하는 경우

통증으로 활동이 제한되고 산후 회복과 체중관리를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도 있어

치유 과정에서 통증을 잘 관리하고 것이 중요합니다.

천장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양반 다리 자세나 오래 서있는 자세는 삼가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과 산후 체중감량을 통해 천장관절에 부담은 줄이고 출산 후 근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전에 소개해드린 ‘임신에 동반되는 요통에 대한 침치료’와 같이

산후 엉치 통증에서도 침치료는 모유수유 중에서도 안전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추나치료는 골반을 구성하는 연부조직을 이완시키고 정렬을 도와줌으로써

산후에 동반되는 통증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당신의내일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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