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변화와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 [대전유앤그린 여성한의원]

By 대전본원

그린여성한의학-갱년기 건강관리

호르몬 변화와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

“우울,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 요인들과 비만과의 관련성”

우울감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요인들은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심리적 요인들 자체로 비만을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며

반대로 비만으로 인한 자존감 상실이나 심리적 위축이 우울이나 스트레스를 강화시킴으로써

비만과 심리적 요인은 상호 간 영향을 끼치고 악순환처럼 되풀이 되게 됩니다.

특히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비만을 유발하는 동시에 다이어트를 방해하는데

예를 들어, 기분이 안 좋을 때 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을 반복적으로 찾게 되는 것처럼

심리적 요인들로 폭식이나 편식과 같은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으로 이어지거나

운동이나 식이 제한을 방해하고 다이어트를 중도에 그만두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 더욱 우울함이 나타나는 이유”

갱년기와 폐경을 겪는 동안 다양한 신체 변화와 함께 마음의 변화가 대부분의 여성에게 동반됩니다.

특히 이 시기는 우울 증상이나 감정 기복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울 증상은 생물학적, 유전적, 사회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남녀 관계없이 일생의 어느 시기나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여성의 경우 특징적으로 갱년기와 폐경기에 우울증 발병에 더욱 취약해지며

이 시기의 급격한 여성호르몬 감소가 우울증에 관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호르몬과 기분 : 초경부터 폐경 이후까지

Hormones and mood: from menarche to menopause and beyond

위 논문은 여성의 생애 주기 전반에 있어 여성 호르몬이 기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데요.

여성호르몬과 우울증 사이의 명확한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성 생애 전반에서 성호르몬의 변화가 신경 내분비계의 조절에 관여함을 설명하고,

특히 여성호르몬은 세로토닌의 분비와 수용체 결합을 조절하는 것처럼

중추신경계에 직접 영향을 미치며, 감정과 인지에 관여함으로써

폐경기 여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는 것이 갱년기 우울증의 유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울해지면 식욕이 증가하고 단것이 당기는 이유”

앞서 말한 것처럼 이러한 우울감은 비만을 유발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갱년기에 나타나는 불면증, 만성적 피로와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우리 식욕을 촉진시키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특히 이러한 때에는 건강한 음식보다, 달고 자극적인 음식들이 당기게 되는데요.

단 음식들이 뇌에 즉각 에너지를 공급하고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며

뇌 안의 쾌락중추를 강력하게 자극함으로써 심리적인 행복감과 안정감을 주게 됩니다.

흔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단 음식이 당기는 것이 위와 같은 기전에 의해서인데,

특히 초콜릿, 사탕, 케이크와 같은 단순당이 많은 식품들에 중독되기 쉽고

이렇게 자꾸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자꾸 달달한 음식들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면

단순당들이 몸에 들어와, 복부지방, 내장지방, 지방간으로 쌓이게 되는 것이죠.

우울증 위험요인으로서 높은 GI 지수 식단 : Women’s Health Initiative의 분석

High glycemic index diet as a risk factor for depression: analyses from the Women’s Health Initiative

위 연구는 폐경 이후 여성에서 GI 지수, 혈당지수와 우울증 간의 관계를 조사하였으며

69,954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입니다.

연구 결과 GI 지수가 높은 음식을 주로 먹는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OR for the fifth compared with first quintile: 1.22; 95% CI: 1.09, 1.37, P = 0.0032)

이처럼 우울과 스트레스가 단 음식을 당기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반대로 과도한 당분이 오히려 우울 증상을 야기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특히 급격한 혈당의 변화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며 짜증과 예민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죠.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푸는 건강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오늘 다루어본 우울 증상과 스트레스는 중년 여성에서 더욱 취약한 문제이며

많은 중년 여성들은 가족관계, 대인관계 등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겪게 됩니다.

더불어 갱년기를 거치며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마음은 더욱 예민해지며

이로 인해, 이전보다 스트레스와 우울 등에 더욱 노출되기 쉬운 상황이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갱년기에 나타나기 쉬운 우울 증상과 스트레스가 식욕을 촉진하고

탄수화물 중독을 유발함으로써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달고 기름진 맛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위안에 의존하여 감정적 식사로 이어지며

이는 장기적으로는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중년 여성의 다이어트를 어렵게 하는 문제 중 하나는 자신보다는 일과 가정이 우선이 되며

우울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있어서도 취미생활이나 운동과 같은 건강한 방법보다는

즉각적이고 쉬운 방법인 감정적 식사에 의존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인지하고,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근본적으로는 다이어트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더욱 몸에 건강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당신의내일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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