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 한의 처방 임상현황에 관한 논문이 최종 출간되었습니다.^^[대전 유앤그린 여성한의원]

By 대전본원

오늘 출근해서 업무 메일을 열어보고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엘스비어에서 발송한 논문 링크와 함께

전국 한의과대학 부인과 교실과 함께 저희가 참여한 (단일 한의원으로는 저희 한 곳만. 흠흠)

여성 갱년기 한의 처방 임상현황에 관한 논문이 최종 출간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엘스비어(Elsevier)는 참고문헌 검색을 하다 보면 가장 자주 등장하는 국제적인 출판사 중 하나로

의학 및 과학 기술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출판사로,

학술 잡지도 다수 발행하고 있는 곳인데요,

업계에서는 질 좋은 논문만을 싣는다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실 베를린 학술대회에 참석한 김 은섭 대표원장이 엘스비어 측 편집장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당시 김 원장의 영어실력이 걸음마 수준이라 가벼운 인사만 하고 눈도장을 찍었는데,

이 년 동안 성실하게 원어민 선생님과 회화 공부를 해오고 있어

다음번 만남은 조금 매끄럽게 인사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이번 논문은 경희대 한방병원을 비롯한 한의과 대학병원 부인과 진료실에서

갱년기 증후군을 치료받은 여성들이 어떠한 증상을 호소하였는지

어떤 처방이 주로 이루어졌는지, 어떤 치료들을 받았는지를 조사한 후향적 차트 리뷰 연구입니다.

총 8곳의 한방 의료기관의 총 1682명의 갱년기 증후군 여성의 의무 기록이 분석에 포함되었습니다.

(2010년 1월 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진료받은 분들)

여성 갱년기 가장 큰 원인 ‘폐경’으로 갱년기는 폐경 3~4년 전부터 시작됩니다.

한국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만 49.3세(2018년)로 우리 나이로 대략 51세로

임상적으로 월경을 규칙적으로 한 여성이라면 1년 동안 생리를 하지 않았을 때 폐경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폐경으로 접어드는 단계인 갱년기는 이보다 보통 3~4년 전에 시작되는데요,

폐경은 나이가 들며 나타나는 매우 자연스러운 생리적 과정이며 누구에게나 찾아옴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여성들이 여성으로 삶은 끝난 것 같은 ‘상실감’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폐경을 겪는 여성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갱년기 증후군’으로

폐경기 여성의 약 75%가 안면홍조 등 혈관운동성 증상을 겪는데,

1~2년 정도가 일반적이나 간혹 10년 이상 증상이 지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 질건조증나 근육통 불면증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들이 있고

증상이 심하면 일반적으로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행하기도 하지만,

호르몬제 복용의 부작용을 고려해 단기간 최소 용량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한계와 부담이 있습니다.

해서 대안으로 부작용이 덜한 한의학 치료를 권유하고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갱년기 증상을 인체의 균형이 깨진 상태로 바라보고

단순한 난소기능 저하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여 치료 목표를 정하고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한의학에서는 갱년기 증상에는 한약과 침, 뜸 치료를 합니다.

한약 치료는 기본적으로 전신적 관점에서 치료가 진행되고

몸의 균형과 기혈 보강을 위한 한약 치료를 기본으로

이미 폐경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크다는 논문도 많이 발표된 침 치료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뜸이나 약침 좌훈 운동요법과 명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갱년기 증상을 치료하지요.

이번 논문도 그런 내용에 대한 임상분석 자료들로 가치가 있습니다.

저희 유앤그린 대전 본원이 작은 힘을 보탠 것을 자랑하며

이 부분은 따로 여성 한의학 파트에서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당신의내일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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