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기 양수부족의 문제를 다룬 김원장의 임상케이스가 한방부인과 학회지에 실렸습니다.[대전 임산부 여성한의원]
2019년 한방부인과 3월호에 유앤그린여성한의원 대전본원 김대표원장의 임상케이스가 실렸습니다.
임신중기에 나타난 양수과소증에 가미당귀산을 투여하여 효과를 보인 증례보고라는 제목으로 나왔는데요,
임산부의 단순 유산기나 입덧치료가 아닌 무게있는 임상이라 실린거 같습니다.
경희대학교 한방부인과 교실에서 박사과정중인 김효정 연구원장님께서
김원장의 특별한 이 임상케이스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셨는데요,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유앤그린여성한의원은 한의부인과의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욕망이 있고,
특히 김대표원장의 경우 현재 자궁질환 치료나 난임극복에 한의학이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넘어
임신중에 나타나는 조금은 중대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치료해
건강한 40주를 보내도록 돕는 한의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임신성 당뇨와 임신성 고혈압,자가전증,자간증.임신중독증,태반조기박리등
조산기와 자궁경부무력증,자궁내 태아발육 지연,쌍태아로 인한 임산부 체력부진 문제등등,
과거 양의학이 들어오기 전 한의학으로 해결했던 여타문제들을 치료하는 것.
그리하여 임산부여서 더 안심하고 복용하는 한약에 대해 증명하고
임신중에 한약을 먹으면 안된다는 잘못된 그리고 조작된 이야기를 덮고싶어 합니다.
(누가 그런 잘못된 이야기를 퍼트린걸까? 것두 조직적으로? )
또한 부득이한 소파수술을 줄임으로 자궁건강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하는 일에도 노력하시지요.
실제 계류유산의 자연배출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나,
소파수술로 이어지는 수많은 사례들을 접하고 또 그로 인해 내막의 상처를 비롯해
자궁건강에 위협을 받는 분들을 만나뵙고 치료하며,
더하여 점차 임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아픈 자궁이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여
계류유산만큼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자연배출을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최소한 대전본원의 그린미즈들은 자궁질환의 치료부터 임신준비 과정,그리고 임신중에도
거리낌없이 한약을 복용하고 치료를 받으며 건강한 출산까지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오로지 한의부인과 한우물만을 파오며 다양한 임상경험과
특히 난임과 임산부 진료를 봐온
김원장에 대한 돈독한 신뢰에서 비롯된 결과라 평가하는데요,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저희가.
더불어 갱년기질환도 여성 생애의 한 축을 담당하는 부분인만큼
끝없이 공부하며 치료율을 높이려 공부하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자존심이자 우리의 자부심이며 우리의 정체성이기에
앞으로도 바뀌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