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 근거중심 난임치료 국제심포지엄 이야기^^[대전유앤그린여성한의원]

By 대전본원

https://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46

양방 한특위에서 유효성이 없으니 혈세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계속해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한 폄훼를 일삼고 있는 현실에서도

한의학의 도움으로 건강한 몸과 자궁을 만들어 엄마가 되는 분들이 유앤그린 대전본원을 비롯한

전국의 여러한의원에 많습니다.

이에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회를 위해 노력하는 한의학연구원은

2019년 9월 5일 목요일 연구원 한의기술표준센터 제마홀에서 5시간동안

국내*외 전통 보완대체의학 전문가들을 초청해

제 2회 근거중심 통합 난임 치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과 호주 중국,독일 등 세계 전통 보완대체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통합의학에서 난임 치료 시술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 것입니다.

이 모든 시작부터 끝까지 임상연구부의 이명수 박사님의 노고가 컸습니다,인정합니다.

호주 웨스턴시드니 대학 캐롤라인 스미스 교수의 "배아이식 시기에 수행된 침치료의 효과 근거 업데이트"

동국대학교 김동일 부인과 교수의 "한의 치료의 난소 예비력 개선 및 난독성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

중국 저장대학 판취교수의 "중국 통합의학에서의 인공 생식 기술 및 다낭성난소 증후군 치료"

독일 베를린 사리테병원 다니엘 파치박사의 "여성 건강에서의 전통의학과 디지탈 결합"

본 원의 김은섭 대표원장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 난임환자의 한방 치료'

한의학연구원 임상 연구부 김지현 박사의 '난소 저반응군 치료를 위한 임상 연구 전략'이라는 각자의 주제로

강연이 이어지고 이어 패널토론 형식으로 참여자 전체의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물론 김원장의 강연은 매우 좋았구요.강단에 선 김원장이 자랑스러운 것도 당연~^^

개인적으로는 지압을 통해 생리통?을 완화시키는 앱을 소개하신 다니엘 파치박사의 강연이 아주 흥미로와

오늘 그가 근무하는 베를린 병원 홈페이지도 들어가 봤습니다.

아직은 임상시험 단계이나 한의학의 침치료의 원리로 해석되어졌으며,

통증의 완화폭이 두드러진 결과를 보고 뿌듯하였지요.

한의학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리브랜딩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구요.

그런 시각에서 다니엘 파치박사의 이야기는 상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권수다가 한의사는 아니나;;;; 강연을 들으며 설레기는 실로 오랫만이었을 정도로

다니엘 파치박사님의 이야기는 생각치 못한 부분이었지요.

또 한방부인과의 수장인 동국대학교 김동일 부인과 교수님의

"한의 치료의 난소 예비력 개선 및 난독성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도 아주 의미있게 다가왔답니다.

난독성,즉 난소에 미치는 독성작용을 말하는 이 것은

스트레스 등 자체적 산화물질 생성과 환경오염, 약물 오남용, 환경호르몬 등에 의해

독성물질이 난소의 내분비 기능과 생식세포(난자) 생성을 억제하거나 저하하는 작용을 의미합니다.

항산화와도 큰 범주에서는 유사한 의미로 해석되며

난독성은 난임 뿐 아니라 갱년기장애, 조기폐경 등에도 영향을 주는 문제로 판단됩니다.

                                                                 (세종에서 내원하시던 그린미즈로 김원장들에게는 무한하 신뢰를 권수다에게는 묘한 매력을 느끼시는 ^^)

때마침 여성병원 정기검진을 오면서 김원장에게 추석인사를 건네러 원에 들렸던 그린미즈 부부가,

선물을 전하려고 연구원으로 왔었습니다.

제 마음이 참 뿌듯하고 좋았더랬지요.의도치 읺았으나 더 없이 의미가 있는 만남이니까요.

자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키고 참서하신 부산과 대구분원 원장님들도 고맙습니다.

아직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은 높고 골은 깊습니다.

난임 환자 대상으로 한의약 치료 효능, 효과, 안전성 등 양질의 과학적 임상 근거 확립이 필요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역을 넓혀나가야만 하겠구요.

한 의학 연구원장님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제적 연구 협력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희 유앤그린 대전본원도 진심으로 그리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심포지엄이었고 잔영은 지금도 머리속을 맴돌아 우리의 나아갈 길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당신의내일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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