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와 아이들이 꽃길만 걷도록!!크래프트링크![대전 유앤그린여성한의원]
주문한 상품이 도착을 했습니다.
유실장을 불러 년말선물로 하나 줍니다.
아주 의미있는 선물이라고 좋아하네요.
네.남미 원주민과 우리 주변의 미혼모들의 건강한 자립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동참한겁니다.
이태원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던 상품이 아닙니다.의미를 담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매듭 모양으로 멋을 더한 상품도 있구요.
남미원주민들의 생활고를 덜어주기 시작한 이 사업은
국내 미혼모들을 돕는 코리아컬력션으로 확장되었다네요.
지난번 위안부할머니들의 작품 구입에 이어
이번에는 미혼모 자립기금 마련을 위한 크래프트링크에 작은 힘을 보태봅니다.
참 별거아니지만 괜히 마음이 좋습니다.^^
참고로 자신에게 수갑을 왜 채우냐고 툴툴거리는 장모씨.
이건 독이 든 팔찌라며 자유롭고싶다고 노래부르네요..
눈치는 빠꼼해가지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