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월 28일을 기점으로 부산 분원과의 계약을 종료합니다.[대전 유앤그린 여성한의원]
부산분원과의 계약 기간이 23년 말까지였으나
대전 본원의 요청으로 앞당겨 22년 2월 말로 종료합니다.
본원 측에서 단축 종료를 고민해 결정 제안한 가장 큰 이유는
본원이 특별히 해주는 것 없이 월 납입료를 계약대로 받는다는 사실이 상당히 불편해서입니다.
유앤그린 본원이 부인과 생리 및 자궁질환과 난임 산후와 갱년기 등의 특화진료에 중점이 맞춰져 있는데 비해
부산점은 피부 비만 탈모환자에 치중되어 있어
추구하는 방향의 엇갈림과 더불어 지금처럼 동일 브랜드를 유지하는 것은 상호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과,
추후 저희는 네트워크 사업을 더 진행할 계획이 전혀 없기에
시간이 갈수록 저희의 고민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판단되어
부산 박영희 원장님께 초가을에 제안을 드렸고
박 원장님은 한 달을 심사숙고한 후 뜻을 받아들여 주셨습니다.
처음 계약 당시부터 5년으로 기간을 잡았으나 언제든지 누구든지 생각이 바뀌면
계약 종료를 제안할 수 있도록 협의하에 약정을 넣었던 것이라 수월히 진행되었습니다.
3월 1일부터 저희는 예전으로 돌아가 단독 업장으로 홀가분히 저희의 길을 나아갈 것이고,
부산점도 제약 없이 더욱 승승장구하며 본인이 잘하는 그리고 원하는대로 자신의 영역을 넓힐 것입니다.
부산 박영희 원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