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한의원은 대전 MBC 의료포털 닥터인의 자문병원입니다.
그린한의원 김원장은 대전 MBC건강상담 코너에서 일주일에 한번 상담한의사로 활동을 하십니다.
몇차례 요청이 있었으나 고사하다가 올해들어 수락을 하고 활동을 하시는데요,
주로 재해석되고 현대의 흐름에 맞게 검증되고 있는 한의학을 알리고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내용을 전하며 시시각각 발전하는 살아 숨쉬는 현대한의학의 현주소를 짚어간다는 사명감으로 임하시지요.
그렇게 정기적으로 방송국 출입을 하시다가 보니 또 다른 일을 요청받으셨어요.
"엄마와 아기의 푸른행복 그린한의원" 이라는 새 캐치프레이즈와 그린한의원의 바뀌는 로고가 박힌 현판을 들고 오늘 MBC측에서 찾아오셨습니다.
그린한의원이 대전 MBC 의료포털 닥터인의 자문병원으로 등록이 된 것이지요.
양방쪽의 다양한 과가 의료포털 자문병원으로 참여하는 것에 비해 한방에서 참여하는 비중은 적어 대전 MBC측의 권유로 고민하시다가 이번에도 수락을 하신건데요.
원장님들이 돌아가며 활동을 하시게 될 계획입니다.
사실 대단한 활동ㅇ르 하는 것은 아니겠고요, 작은 도움을 드리는 수준이겠지요. ^^;;
음..우리 아기원장님의 포스가 가장 중후하군요.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점점 사회활동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러운 김원장의 미소.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데 여러분 눈에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