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돕는 착상탕

착상탕에 대하여

임신 소망을 품은 그린미즈의 사랑을 20여년 간 받아온 착상탕. 착상탕은 수정란이 자리잡는 자궁내막을 발달시키고
혈류량을 늘리도록 도와, 성공적인 임신을 소망하는 분들이 희망을 품고 복용하는 한약입니다. 자연임신과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 모두에 효과적이며, 실제 많은 그린미즈들이 착상탕의 도움으로 그린베이비들을 품에 안으셨습니다.

한약을 통한 임신율 개선효과

한약 치료군 여성의 평균 임신율은 60%로서, 양약 치료군의 임신율 33%에 비해 1.74배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양약 치료군에서 임신이 확인된 10명의 여성 중 2명이 자궁 외 임신을 겪은데 비해 한약치료군에서는 이와 같은 케이스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임신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돕는 한약의 작용

2059명의 여성에서 메타분석 결과, 양약 치료군에 비해 한약 치료군의 배란율이 18% 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자궁내막 두께의 정상화, 경관점액점수의 향상 등 임신을 이루는데 호의적인 생체 변화들을 보고하였습니다.

여성의 생식능을 반영하는 지표들의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서 한약치료가 여성의 난임치료에 가지는 유효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막 발달과 수용력 증진

장기 과배란요법과 반복착상장애(D,H) 노출된 쥐의 내막 두께가 현저히 감소한데 비해, 한의학적 치료를 병행한 집단
(F,J)은 착상기 내막의 양호한 발달이 확인되었고 착상에 관여하는 주요 마커의 발현이 의미있게 증가되었습니다.

과배란유도(B), 반복착상장애 모델(D)의 임신율이 현저히 감소된 데 비해 각각의 모델에 한약을 처치한 집단(C), (E)는
임신율이 의미있게 개선되었습니다.

실제로 본원에서 잦은 소파술에 따른 얇은 내막으로 2차성 난임을 겪던 여성이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내막 두께 향상을
이루고, 자연임신에 성공한 사례를 2015년 한방부인과학회지에 증례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불임력, 유산력이 있거나 자궁 질환이 있는 경우, 신체적 허약, 고령(35세 이상)인 경우에는 임신 후에도
안태의 효능을 가진 한약과 침구치료로 유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양방산부인과 치료만 받은 임산부와 산부인과와 한약복용을 병행한 임산부군을 비교한 결과 한약복용을 병행한 산모의 임신유지율이 더 높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