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풍과 산후 주요질환
여성의 건강을 좌우하는 상후풍
초기치료와 예방을 위한 담당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산후풍이란?
산후풍은 출산 후 조리를 소홀히 하여 얻은 병을 총칭합니다. 이런 산후풍의 범주는 좁게는 산후조리 불량으로 인한 관절 및 신체의 통증을, 넓게는 산후조리 불량으로 인한 모든 증상을 포함한 전신증후군을 의미합니다.
산후풍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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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증상
무기력, 땀, 오한, 발열, 부종,
어지러움, 이명, 호흡곤란, 오심구역,
식욕부진, 소화불량, 대소변이상, 대하,
월경이상, 수족 냉, 둔감 -
동통관련 증상
전신 및 편측 통증, 어깨·등·허리 통증,
상지부(어깨·팔꿈치·손목·손가락) 통증,
하지부(골반·무릎·발목·발가락)통증,
손발 저림, 아랫배 통증 -
정신신경계 증상
두통, 어지러움, 두근거림, 건망,
가슴 답답함, 불면, 불안, 우울, 다몽
산후풍은 자율신경장애 증후군, 류머티스 관절염, 산후갑상선염, 산후 우울증, 동통관련 질환 등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한 증상을 포함하며, 산모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그러므로 산후풍 관리를 위한 담당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산후풍은 어떤 사람에게 잘 생기나요?
임신과 분만 과정 이후, 산모의 체력과 관절은 매우 약해지기 쉽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산후 조리를 소홀히 하거나,
외부의 찬 기운에 노출될 경우 산후풍이 생기게 됩니다.
더욱이 원래 몸이 허약하거나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지나친 체력소모를 한 경우, 혹은 출산 이후 산후 조리를 잘못하거나,
신체적 심리적 부담을 겪는 산모의 경우 산후풍으로 고생할 위험이 더욱 높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산후풍 예방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 고령의 산모, 원래 몸이 허약한 산모,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출산을 한 산모
- 임신 중 합병증을 가지고 있던 산모, 약해진 소화 기능과 입덧으로 영양 장애가 있던 산모
- 출산 이후 적절한 산후조리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서둘러 일상과 육아에 복귀한 경우
- 출산 과정에서 난산을 겪거나 출혈이 심했던 경우, 제왕절개 수술을 한 경우
산후풍을 치료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미리 예방하고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산후 조리로 미리 예방하고 초기에 치료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품기 위한 몸에서, 아이를 낳기 위한 몸, 아이를 기르기 위한 몸이 되기까지
임신과 출산과정을 통해 여성의 몸과 마음은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특히 출산과정에서의 체력손상과 출혈과다 및 자궁, 관절, 인대, 근육의 손상 그리고 이후 잘못된 산후 관리는
산후 풍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고, 이러한 증상은 일상 복귀와 육아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여성의 체질과 산후의 시기를 고려해야합니다.
유앤그린은 여성의 체질과 산후의 시기에 맞춘 정확한 치료를 통해 관절은 튼튼하게 하고 통증은 감소시킵니다.
여성은 산후의 시기에 따라 회복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각 시기에 따른 개별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를 안고 모유수유를 하는 과정에서의 손목, 어깨, 허리의 부담 또한 세심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여성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살펴봐야합니다.
산후풍은 신체와 정서적 요인의 복합적인 결과로 나타나며 증상의 정도 또한 정서적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산후 감정기복과 우울감 등, 쉽게 간과하기 쉬운 정서 상황과 스트레스를 반드시 고려해야하며 산후 조리가 몸의 회복 뿐만
아니라 마음의 회복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한의치료를 통해 어혈과 노폐물은 배출하고 기력은 보강하여,
산후풍을 미리 예방하고 초기에 치료하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치료 방법이 유앤그린의 ‘핵심 치료 원칙’입니다.
한의치료가 산후풍을 호전시킴을 보여주는 연구
산후요통(산후풍) 환자에게 침, 약침, 한약치료, 물리치료를 함께 병행하여 요통 증상을 호전도를 측정한 결과, 치료가 완료된 후 10.14%의 치료율을 보였으며 한의치료가 통증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