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에스트로겐과 자궁근종의 성장의 상관관계 [대전 자궁근종 유앤그린여성한의원]
# 14. 소변으로 배설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양과 자궁근종 발병 간의 상관관계 1
이 논문은 자메이카 여성의 소변에서 검출된 이소플라본이나 리그난 등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양과 자궁근종의 발병 간의 상관성을 연구한 것입니다.
자궁근종이 있는 157명과 대조군 171명의 소변을 분석했을 때
그러한 물질들의 배설량과 자궁근종의 위험성 사이에는 특별한 관계가 없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양과 자궁근종의 발병 간의 상관성을 연구한 것입니다.
자궁근종이 있는 157명과 대조군 171명의 소변을 분석했을 때
그러한 물질들의 배설량과 자궁근종의 위험성 사이에는 특별한 관계가 없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 15. 소변으로 배설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양과 자궁근종 발병 간의 상관관계 2
'
비슷한 연구가 미국에서도 이루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리그난과 이소플라본의 배설과 자궁근종의 발병 간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마찬가지로 리그난과 이소플라본의 배설과 자궁근종의 발병 간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오히려 시험군에서의 리그난 배설량이 대조군에서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볍게 보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가볍게 보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 16.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증상 발생에 명백한 영향을 미친 케이스
그러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부인과적 증상 발생에 명백한 영향을 미친 케이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첫 번째 케이스에서는 56세 환자가 갱년기 후 7년 동안 계속되는 질 출혈과 함께
초음파상 장막하근종과 두 개의 근층내근종, 또 두꺼운 내막소견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평소 두유를 포함해 과도한 이소플라본을 섭취하고 있는 경우였죠.
그래서 콩과 식물 섭취를 중단하니까 용종도 사라지고 내막도 다시 얇아진 케이스입니다.
두 번째 케이스에서는 43세 여성이 월경통과 심한 부정출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자궁근종 진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자궁내막증 수술병력이 있는 분인데
피임약의 일종인 norethindrone으로도 통증제어가 잘 안 되는 상태였습니다.
이분 역시 5년간 두유나 두부를 포함하여 콩류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있었는데,
식물성 에스트로겐 섭취를 중단하니 자궁출혈과 복부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두 케이스 모두 과도한 콩과 식물 섭취가 문제였습니다.
# 17. 한약재 중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것
우리의 주관심사는 한약이겠죠.
그래서 한약재 중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약재를 일부 정리했습니다.
보골지(補骨脂)나 갈근(葛根), 감초(甘草), 포공영(蒲公英), 황기(黃芪), 승마(升麻), 산두근(山豆根), 고삼(苦蔘) 과 같은 약재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전탕(煎湯)한 이후에도 얼마만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남게 되는지도 따져봐야 되고,
복용했을 때 실제 환자에게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도 연구되어야 합니다.제가 볼 땐 집중적으로 일년이상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겠지만
잠깐잠깐 투여하는 것으로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한약재 중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약재를 일부 정리했습니다.
보골지(補骨脂)나 갈근(葛根), 감초(甘草), 포공영(蒲公英), 황기(黃芪), 승마(升麻), 산두근(山豆根), 고삼(苦蔘) 과 같은 약재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전탕(煎湯)한 이후에도 얼마만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남게 되는지도 따져봐야 되고,
복용했을 때 실제 환자에게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도 연구되어야 합니다.제가 볼 땐 집중적으로 일년이상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겠지만
잠깐잠깐 투여하는 것으로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