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한 한약 치료의 용량-반응 효과 [대전유앤그린 여성한의원]

By 대전본원

그린 여성 한의학-자궁 및 난소질환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대한 한약 치료의 용량-반응 효과

“고 안드로겐 혈증을 동반하게 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

배란과 생리는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로 구성되는 내분비축이 얼마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지가 관건인데요.

정상적으로 배란과 생리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몇 개월씩 늦어지거나 불규칙해진다면

이외의 별다른 불편 증상이 없는 경우라도, 다낭성 난소증후군의 유무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내분비축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배란과 생리가 지연되며

동시에 여러 개의 난포가 비대하지는 다낭성 난포를 보이며 난임과 대사이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인한 인슐린 과다와 높은 안드로겐 수치와 같은 대사 및 호르몬의 이상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발생에 있어 밀접한 관련을 갖게 되는데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늘어남에 따라 안드로겐 수치가 증가하며

난포의 배란을 억제하는 쪽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만성적인 무배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 안드로겐 혈증은 인종별로 비율상 큰 차이가 없으며 약 60%의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서 나타나게 되죠.

따라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치료하는 데 있어 안드로겐의 조절은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인슐린 저항성과 고 안드로겐 혈증을 치료하기 위한 일환으로 인슐린 감작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실제 인슐린 감작제인 메트포민을 쓰는 경우 배란율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지만

이러한 접근은 일반적으로 지지되지는 않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약 치료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고 안드로겐 혈증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연구 ”

한약 치료(MZBDD)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고 안드로겐 혈증에 미치는 용량-반응 효과

Dose-effect analysis of treatment by modified Zhibaidihuang decoction on polycystic ovary syndrome hyperandrogenism

위 논문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고 안드로겐 혈증에 대한 한약 치료의 용량-반응 효과를 다룬 논문입니다.

고 안드로겐 수치를 가진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 90명과 30명의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약 복용량에 따라 저용량 그룹(LDG), 중간 용량 그룹(MDG), 고용량 그룹(HDG) 3그룹으로 나누어

4주간 한약 치료 이후 혈청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라디올, FSH, LH, 프로락틴, 간 기능 수치 등을 평가하였습니다.

치료 시작 이전 각 그룹 간 혈청 테스토스테론 수치에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P = 0.221).

4주간 한약 치료 후, 중간 용량 그룹(MDG), 고용량 그룹(HDG)에서 혈청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상당히 감소한 반면

(P = 0.039, P = 0.000)

저용량 그룹(LDG)에서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P = 0.829).

저용량 그룹(LDG)과 비교하여 중간 및 고용량 그룹(MDG, HDG)  낮은 혈청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보였습니다.

(P = 0.048, P = 0.006).

또한 세 그룹 모두 치료 이후 여드름 점수가 낮아졌으며, 고용량 그룹(HDG)에서 더욱 분명히 나타났습니다.

(P = 0.031; P = 0.033; P = 0.002)

한편 혈청 FSH, LH, 에스트라디올, 프로락틴 수치와 AST, ALT와 같은 간 기능 수치, 이상성 체온 변화에서는

치료 전후로 세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약 치료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고안드로겐 수치 개선에 용량-반응 효과를 보입니다.”

오늘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고 안드로겐 혈증에 대한 한약 치료를 다룬 연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전 연구들에서 한약 치료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 여성들의 고 안드로겐 혈증을 개선하거나

각종 인슐린 저항성 수치, 지질 수치와 같은 대사 지표를 개선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더불어 오늘 논문에서는 한약 치료가 용량-반응에 따른 효과를 통하여 고안드로겐 혈증을 개선함으로써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치료에 일조한다는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각 그룹의 여성들에서 치료 이후 자연적으로 배란이 일어났는데요.

이것이 4주간의 한약 치료(MZBDD)가 배란을 회복시켰다는 결론을 내리는 데는 무리가 있으나

혈청 안드로겐 수치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난포의 발달과 배란을 방해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경구 피임약과 비교하여 명백한 장점이 있다고 시사하였습니다.

특히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 있어서 배란유도제의 사용은 매우 빈번한 일입니다.

이 과정 또한 안드로겐 농도가 배란유도제의 반응을 결정짓는 주요한 요인이 되는데요.

한약 치료를 통하여 반응이 떨어지는 요인 중 하나인 고인슐린혈증을 해결함으로써

배란의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병용 치료의 의미가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치료와 임신 준비를 고려하는 여성이라면 내분비 기능 회복을 위한

한의학 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것이 배란과 임신을 돕는 방법이 될 수 있곘습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당신의내일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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