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 [대전 질염 유앤그린여성한의원]

By 대전본원

# 14. 감염의 산과적 문제

세균성 질증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이 있을 경우에는
특히 임신 중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융모막염을 일으켜서 조기 파수, 조기 진통 등 여러 가지의 문제를 유발하게 되고,
또한 다른 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저항을 약화시키므로 효과적인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 15. 임신 중 항생제 사용의 대강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는 세균의 단백질의 합성을 억제하는 약제로
호기성 그람 양성균 및 그람 음성 간균 감염증에 사용되지만
, 임신 중에는 태아의 독성 및 신독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잘 처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선천성 기형이 발견된 바는 없습니다.

퀴놀론(quinolone) 계열은 세균의 디옥시리보핵산(DNA) 합성을 억제하며
그람 음성균, 연쇄상구균과 메티실린저항성황색포도알균에 항균효과를 보이는 우수한 항생제이지만,
동물 실험에서 태아의 연골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임신부에게 잘 처방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미노글리코사이드와 같이 인간에서 이러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는 없으며
임신 1분기에 퀴놀론을 복용한 산모에게서 기형 및 조산의 위험성은
증가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은 세균의 단백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그람 양성구균 및 그람 음성구균에 항균력을 보이며, 임상에서 유용한 측면은
혐기성균에 항균력이 강하다는 점입니다.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또한 혐기성 세균에 항균력을 가지고 있고,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와 같은 원충에도 항균력을 보입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당신의내일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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