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관수종에서의 난관절제술은 임신율을 높이는가?[대전 유앤그린여성한의원]

By 대전본원

# 69. 난임의 골반 요인 : 난관 수종

지금까지 불임의 자궁 요인에 대해 살펴보았고,

이번에는 난임의 골반 요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난관수종입니다.

난관수종의 fluid는 약알칼리성이며, 사이토카인, 프로스타글란딘 등

여러 염증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화합물은 직접적인 배아 독성을 가지거나

자궁 내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난관수종 액이 자궁강 내로 역류하면 배아의 착상이 감소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70. 난관절제술에 따른 임신율 증가

난관수종이 있을 때는 일반적으로 난관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부분적으로 난관을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하는데,

1999년 Strandell 등은 난관수종에서의 난관절제술이 임신율을 증가시킨다고 최초로 보고하였습니다.

2004년 시행된 메타분석에서 역시 ​난관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예방적 난관절제술을 했을 때 임신율이나 생아출산율이 두 배로 높아진다고 보고하였으며,

현재 난관수종이 있는 여성들은 IVF 이전에 난관절제술을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난관수종이 잘 조절되어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좋지만,

계속해서 수종이 만들어지면서 fluid가 나팔관을 타고 자궁으로 역류하게 되면서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흔하기에 수술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

# 71. 불임의 면역학적 요인

다음으로는 불임의 면역학적 요인입니다.

배아의 착상과정에 면역반응이 관여함은 물론이고 보조생식술의 시행에서 배아의 착상과정이

시술 성공의 중요인자이므로 스테로이드 등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원인불명의 불임 환자에서 면역억제제의 경험적 요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워낙 미시적인 부분이기도 해서 면역적인 요소와 관련된 부분은 아직 연구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

NK cell과 관련하여 NK cell의 세포 독성을 억제하기 위해 인트라리피드나

정맥면역글로불린(IntraVenous ImmunoGlobulin, IVIG)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기도 하지만

아직 그 유효성이 명확하게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인트라리피드는 NK 세포 독성을 억제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형성을 억제하는 등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면역 문제로 인한 위엄한 염증반응을 차단하여

착상을 돕고 유산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당신의내일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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