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이형성증
자궁경부이형성증의 진행위험은
낮추고 재발은 방지하여
추적관찰 중 불안함까지
한의학 치료로 도움을 드립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과 자궁경부암
이형세포들이 상피에 국한하여 존재하는 상태로 자궁 경부의 세포와 조직이 비정상적 형태로 변화 되는 중간단계.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상피내암을 거쳐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자궁경부 이형성증과 상피내암 단계와 같이 초기에 발견될 경우, 생존율이 매우 높아져(5년 생존률 100%) 조기 진단과 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증상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있더라도 경미한 질 출혈과 질 분비물로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 떄문에, 주기적으로 자궁경부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첫째.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원인은 면역 저하에 따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과 활성화 입니다.
HPV는 사마귀, 곤지름,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범이며 악성도에 따라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저위험군인 HPV 6, 11은 사마귀, 곤지름 같은 병변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고 고위험군인 HPV 16,18 은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악성 종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HPV감염은 누구에게나 흔하게 일어나는 만큼 보다 중요한 것은 면역 상태에 따른 HPV의 활성화 정도입니다.
국내 여성의 HPV감염 유병률은 10~20%입니다. 성경험이 있는 성인의 약 80%는 한 번 이상 HPV에 감염되지만,
이 중 70~80% 는 2년 이내에 HPV 감염, 이와 관련된 상피세포의 변화가 사라지게 되고, 소수의 여성에서만 지속적인 감염을
유발하거나 자궁경부암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한의학치료의 목표
- 면역력 강화와 자궁환경 개선을 통해 HPV바이러스의 활성도를 줄여 진행위험을 낮추고 재발을 방지합니다.
-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비수술치료로 이후 임신과 출산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경증의 이형성증(CIN1)
경증의 자궁경부이형성증은 한의학 치료를 통해 정상조직으로의 치료가 가능하며, 자연 퇴행을 안전하게 기대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6개월 단위로 세포검사와
HPV검사를 통한 경과 관찰
추적 관찰 기간 동안,
한의학치료를 통한 면역력 증강과
항바이러스 기전 활성화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자연 퇴행과 진행을 예방
중증 이상의 이형성증(CIN2,3)
손상된 경부 조직의 빠른 회복을 돕고 면역력 증강과 자궁 환경 개선을 통한 재발을 방지에 한의학치료가 좋은 답을 줄 수 있습니다.
원추절제술로 인한 경부의 손상
회복과 수술 후 자궁 환경 회복
면역력 증강과
항바이러스 기전 활성화로 수술 후
잔존하는 바이러스 비활성화
이형성증의 재발 방지와 임신과
출산을 위한 안전한 한의학 치료
오늘부터 실천하세요!
‘자궁경부이형성증’에 좋은 생활습관을
체크하세요.
- 금연은 필수입니다.
- 콘돔 사용은 성적 배우자로부터의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을 막아줍니다.
- 경구피임약의 사용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발현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